KT스카이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에 김영국 KBS 본부장 확정
입력 : 2018-03-09 18:19:42 수정 : 2018-03-09 19:03:56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9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김영국 KBS 방송본부장(사진)을 사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월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신임사장 공모를 진행했다. KT스카이라이프가 공개 사장 공모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KT 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사장을 임명했다. 이남기 전 KT스카이라이프 전 사장은 임기를 3개월 남긴 지난해 12월 사임했다. 
 
김 후보는 2002년부터 KBS 교양국 부주간·KBS 강릉방송국 국장·APEC 방송단장 등을 지냈다. 2008년부터는 KT스카이라이프에서 정책협력실장과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다시 KBS로 옮겨 콘텐츠정책국장과 교양국장을 거쳐 2012년 KBS N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KBS 글로벌센터장과 방송본부장 등을 맡았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김 후보는 방송시장과 광고, 커머스 플랫폼 관련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며 "KT스카이라이프가 방송통신 시장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오는 27일 열리는 제17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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