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박형채 대표 자사주 29만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강화"
입력 : 2017-10-26 10:05:32 수정 : 2017-10-26 10:05:32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스테인리스 강관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코센(009730)은 26일 박형채 대표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자사주 29만주(지분 0.72%)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코센 관계자는 “이번 박형채 대표의 지분 매입은 향후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현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통해 사업의 성장을 이끌고 주주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채 대표는 중견 철강업체 미주제강과 성원(전 비앤비성원)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대표적인 스테인레스 철강인으로 지난 2013년 코센의 각자대표로 선임됐으며 현재 코센의 강관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코센은 강관부문 수익구조 개선과 더불어 주요 원재료인 니켈 가격의 상승세 전환에 힘입어 올 상반기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으며 니켈 가격 추가 상승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제 니켈 가격은 전기차용 2차전지 핵심 원료로 부각돼 공급량 부족으로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5일 현재 연중 최고치인 톤당 1만2150달러에 육박한 1만19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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