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충북지역 이재민에 구호품 전달
의약품·세면도구 등 생필품 키트 무상 수송
입력 : 2017-07-18 10:22:46 수정 : 2017-07-18 10:24:19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주말 누적 강수량 198mm의 폭우가 쏟아졌던 괴산군을 비롯, 충북 지역에 수백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충북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구호 생필품 키트 총 520박스 5톤 분량을 운송했다.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된 구호품은 현대글로비스가 시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제작했으며, 의약품과 세제, 속옷, 세면도구 등 12종으로 구성됐다. 1000여명의 이재민이 긴급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재민이 추가로 파악되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호품을 지속적으로 무상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최대의 물류회사라는 역량을 살려 재난·재해 지역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위한 구호품 무상 수송 시스템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했다. 같은 해 7월 강원 중북부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품 11톤 분량 600박스를 무상 수송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빠르게 복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의 인도적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이재민에게 전달할 구호 생필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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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진

반갑습니다. 산업 2부 심수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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