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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카운티', 신풍역 랜드마크로 '주목'
2017-04-26 14:42:01 2017-04-26 14:42:22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이 좋아 주변 아파트 시세를 견인한다는 특징이 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매매가가 먼저 오르고, 하락기에는 대체로 안정적인 경향을 보여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들어서는 39층 초고층 랜드마크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측은 단지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로카운티’ 측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 신풍역의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것은 물론 ▲49㎡ 80세대 ▲59A㎡ 312세대 ▲59B㎡ 265세대 ▲84㎡ 188세대 등 최근 부동산 시장 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중소형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메트로카운티’ 분양 관계자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택청약통장 필요 없이 시중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3.3㎡당 13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비교적 부담 없이 내 집 마련도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덧붙였다.
 
단지는 또 2023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남다른 교통 인프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까지는 세 정거장,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고속터미널역과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하다.
 
여기에 영등포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각종 쇼핑시설과 문화,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시설과 함께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과 데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으로 조성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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