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신논현역으로 이어지는 강남대로에 특색 있는 콘셉트를 가진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맛집 도쿄스테이크가 입소문을 통해 인기몰이하고 있다.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 명소의 맛집들을 한곳에 모아 놓은 특색 있는 콘셉트로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파스타, 라멘, 덮밥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메뉴 스테이크는 두툼한 두께에 육즙이 풍부하고 기존의 스테이크레스토랑과 달리 젓가락으로 먹기 쉽게 잘라져 나오며 함께 곁들여 먹는 숙주나물은 스테이크에 풍미를 더해 스테이크 맛집을 찾는 마니아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붉은대게를 활용한 신메뉴 도쿄스테이크 북해도 미쇼 파스타와 카니 크림 파스타는 도쿄스테이크를 대표하는 파스타 신 메뉴로 낮에는 직장인들의 점심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으로, 밤에는 저녁 약속 외식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
강남역은 지역적인 특수성과 방문하는 특정 연령층인 직장인들에게 기존 무겁고 딱딱하던 레스토랑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꾸민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만한 이색적인 공간을 보여줌으로 고객들에게 ‘도심 속 일본’이라는 맛과 함께 분위기를 함께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가격 대비 만족감 높은 상품을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가 20, 30대 젊은이들에게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스테이크 캐주얼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까다로운 직장인 스마트컨슈머 고객들에게 맛과 풍미, 가격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스테이크 강남역점 관계자는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강남점과 색다른 분위기와 멋, 그리고 가성비 좋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도쿄스테이크의 조화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 이색적인 강남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전국 500여 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시킨 ‘국수나무’의 외식 전문 기업,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론칭한 6년간 연구 끝에 완성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브랜드로 대학로, 건대, 홍대, 신촌, 명동, 종로타워 등 수도권 중심 상권에 입점하면서 입소문을 타 현재는 광주, 김해, 해남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특색 있는 콘셉트와 가성비 중심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주목을 받는 브랜드이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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