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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누수 제로 모드기기 ‘오벨’ 네모
2017-03-04 11:00:00 2017-03-04 11:00:00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전자담배 사용자가 매년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 2% 정도의 이용률이 2015년에는 5.1%로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불만도 늘어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액상 누수 문제다. 대부분의 전자담배가 액상 누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제품 사용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전자담배 전문 업체 오벨에서는 누수 제로를 실현한 모드기기 오벨 네모를 출시했다. 오벨 네모는 컵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TFTA 시스템을 적용하해 누수를 완벽 차단했다. 아토마이저 상단의 캡을 열어 액상을 주입할 수 있다. 공기 흡입구 또한 상단에 있어 누수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사용자 취향에 따라 와트 조절이 가능한 파워모드, 온도를 설정해 코일 수명 및 배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온도 조절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문제점으로 꼽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오벨 네모 또한 이점을 고려해 사용자들이 만족스럽게 사용하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오벨 네모를 비롯한 TFTA 시리즈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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