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2010-01-04 11:27: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조양호 대한항공(003490) 회장이 대한항공을 국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조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녹색 경쟁의 시대적 흐름에 앞서나가지 않고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며, 생존마저 장담할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있다”고 친환경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녹색 성장을 위한 체계적 발전 전략을 구체화, 2012년부터 시행되는 탄소배출 규제에 대응한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기가 회복되는 단계에서 바람직한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거나 새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는 기업은 경쟁에서 밀려 도태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있는 시장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말부터 도입하는 A380, B787 등 차세대 항공기들도 운영 방식과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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