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관리부서 일자리 7000개 감축
2016-09-02 02:58:54 2016-09-02 02:58:54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미국의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관리부서에서 근무 중인 비영업직 직위 7000개를 감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CNBC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또 대변인 데이샤 바넷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월마트는 현재 회계와 송장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 비영업직들을 몇개월에 걸쳐 영업직에 재배치하고 있다.
 
월마트. 사진/AP
 
이는 지난해 사상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주주총회 등을 거쳐 3분의 2가 다른 부서로 이동하거나 고객 응대 업무를 담당하도록 결정을 내렸다.
 
바넷 대변인은 인력 조정이 몇개월 이상 걸릴 것이며 업무 전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이들 중 일부는 현재 성장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 부문으로 이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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