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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
2016-08-24 18:03:27 2016-08-24 18:03:27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JH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7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치어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5년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창업 노하우를 소개하고, 전 지역 가맹점 확대를 나선다. 기존 호프전문점 보다 많은 70여가지 호텔급 메뉴 구성과 철저한 조리 아카데미 운영, 체계적인 매장 관리 시스템, 차별화된 주방 관리 등을 내세워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장년층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 매장 전문 관리자(supervisor)를 통한 상권분석 및 가맹점 오픈, 사후관리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처음 운영하는 사람에게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본사에서 조리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각 매장의 주방장 구인부터 교육, 매장 파견 등의 전 과정을 책임 관리 해 본사에 대한 점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시스템 및 유기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치어스는 2015년 8년 연속 외식부문 프랜차이즈 대상,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등의 영예를 안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박정수 JH그룹 영업본부장은 "예비창업자들의 고충을 자세히 듣고 실전 창업 노하우 및 개인에 맞는 창업 설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JH그룹)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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