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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부산 역세권 '장전역점' 오픈
2014-03-17 17:44:05 2014-03-17 17:48:2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치어스는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역 주변에 '장전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근에 위치한 부산대와 역세권 상권의 유리한 이점으로 높은 고객 유입율과 치어스의 독특한 요리를 앞세워 지역 맛집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업체측은 기대하고 있다.
 
치어스의 가장 큰 차별성은 주방관리시스템에 있다.
 
본사가 직접 주방인력을 양성, 배치, 사후 고용관리하며, 주방장의 휴무나 사고 등에 대비해 유동적으로 주방인력 투입이 가능한 헬퍼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때문에 점주나 주방장이 휴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노동 강도가 높은 외식업계에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치어스는 지난 2001년 분당 야탑에 본점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3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일반 맥주 호프집과 달리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매출에 큰 차이가 없어 독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사진제공=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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