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씨앤피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뛰어넘으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솔씨앤피는 27일 시초가 1만8950원 대비 2700원(14.25%) 상승한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솔씨앤피의 공모가는 1만3000원이었다.
2000년에 설립된 한솔씨앤피는 모바일, IT 기기 등에 적용되는 코팅재와 LCD와 터치패널 전극 보호재 등을 생산하는 IT 디바이스 코팅재 개발과 생산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7년 한솔케미칼의 자회사로 편입 됐으며,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일본 교세라(Kyocera), 중국 화웨이(Huawei) 등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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