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관광휴양지로 거듭나나…유휴부지 17필지 공개 매각
입력 : 2016-01-18 17:19:08 수정 : 2016-01-18 17:28:58
[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행담도 내 유휴부지 매각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대상부지는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위치한 행담도 부지 내 516-4 등 17필지로, 총 면적은 15만6054㎡ 규모다.
 
도로공사는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관광휴양지 등 폭 넓은 개발기회를 얻어 행담도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지는 행담도 휴게소가 만들어질 당시 관광휴양형 리조트로 구상됐지만 사업시행자가 변경되면서 사업이 축소되고 토지사용권의 반납이 이루어지면서 개발이 미뤄진 바 있다.
 
박명득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장은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국민이 찾고 싶은 대표적인 관광 휴양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당진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매각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오는 3월17일 오후 4시까지 2달간 진행된다.
 
◇충북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위치한 행담도 전경. 사진/한국도로공사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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