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4일 일렉트로닉아츠(EA)와 공동 개발 중인 1인칭슈팅(FPS)게임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이 오는 10일까지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새로운 전장과 전투 시스템 등 신규 콘텐트를 대거 공개한다.
신규로 선보이는 맵은 점령 미션을 수행하는 '샤키와잘랄라바드라'는 두가지 종류이고, 게임 중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특히 분대 지휘관 시스템과 대규모 100인 전투 등 차별화된 시스템이 도입됐다.
최대 8인으로 구성되는 분대구성으로 체계적인 전투가 가능하고, 1차 테스트 당시 선보인 64인 전투보다 한 단계 향상된 최대 100인 전투는 기존 FPS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대규모 전장을 체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미니넷북, 아이팟터치, 배틀필드 온라인 티셔츠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필드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www.battlefield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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