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 외국인투자기업과 국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KOREA TAX & CUSTOMS CONFERENCE 2015'가 열린다.
Thomson Reuters Korea 주최로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세종과 삼일 회계법인, 안진 회계법인 등 유명 대형로펌과 회계법인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외 유명 조세전문 법률가와 회계사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하며, 'OECD의 BEPS 방지 프로젝트로 인한 국제조세 환경의 변화'와 '2015년 세법 개정안의 발표와 세무조사' 등 주요 조세 이슈가 전반적으로 다뤄진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오윤 교수 등 학계 인사와 기획재정부, 국세청 주요 담당자들도 참석해 참석 기업실무자들과 질의 및 답변 시간도 갖는다. 참가비는 유료로, 등록비는 13만원이다.
변호사나 회계사들이 참석할 경우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변호사 의무연수,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로부터 회계사 의무연수를 인정할 예정이다. 문의는 법무법인 화우 02)6003-8340, 6003-7745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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