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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통모짜와퍼' 출시
2015-02-06 17:37:00 2015-02-06 17:37:0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대표 메뉴인 와퍼에 마리나라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한 '통모짜와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통모짜와퍼'는 버거킹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에 통으로 튀긴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베이스의 마리나라 소스를 가미했다.
 
가격은 단품이 6500원, 세트가 8500원이며,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통모짜와퍼주니어 단품을 4900원, 세트를 6900원에 판매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통모짜와퍼팩 2종도 선보였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통모짜와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색다른 와퍼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도록 자체 개발한 메뉴"라며 "한정판으로 소개하는 통모짜와퍼도 많은 사랑을 받아 콰트로치즈와퍼와 같이 정식 메뉴로 자리 잡고, 역수출하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모짜와퍼'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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