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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치폴레와퍼' 75만개 판매 달성
2014-12-26 18:35:21 2014-12-26 18:35:2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지난달 17일 선보인 '치폴레와퍼'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7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치폴레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채소 위에 장시간 숙성한 로스트 비프, 고소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해 매콤한 치폴레 소스까지 곁들여 알싸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치폴레와퍼'와 함께 출시된 '치폴레와퍼주니어', '치폴레치킨버거'는 내년 1월31일까지 판매되는 계절 메뉴다.
 
버거킹 관계자는 "모델 이정재의 알싸한 연기가 돋보였던 '치폴레와퍼 & 치폴레치킨버거' TV 광고의 유튜브 조회 수도 한 달 동안 30만건에 가까이 기록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폴레와퍼'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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