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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퍼즐게임 '모두의 쿠키' 출시
2015-01-27 15:52:59 2015-01-27 15:52:59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7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쿠키'(개발사 넷마블엔투)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쿠키는 100종이 넘는 캐릭터를 수집·레벨업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쿠키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형식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퍼즐 미션을 풀면서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모험하기'와 지정된 시간 내에 퍼즐을 맞추면서 많은 캐릭터를 쓰러뜨려야 하는 '무한도전' 등 2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빠르게 블록을 연결하면 되는 해당 장르의 기존 게임성을 탈피해 천천히 고민하며 전략적으로 퍼즐을 풀어가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쿠키는 직관적인 조작과 익숙한 게임성에 새로운 요소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폰6, LG클래식TV,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플러스, 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coo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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