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컴투스, 아이폰용 야구게임 출시
2009-04-14 14:4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아이폰용 게임인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가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는 '컴투스 프로야구 2008’이 원작이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는 8개의 팀이 126경기를 치르는 ‘시즌모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와 유사한 ‘토너먼트모드’, ‘홈런더비’ 등이 있다.
 
컴투스측은 "이번 게임이 카툰 컨셉의 화려한 그래픽과 팀 강화가 가능한 감독 시스템, 다양한 미션을 즐길 수 있는 도전과제 시스템 등으로 해외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사용자에게 야구게임 이상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앱스토어를 통해 타이쿤, 액션RPG(롤플레잉게임),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