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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워커 레인코트' 출시
2014-06-10 17:26:23 2014-06-10 17:30:4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워커 레인코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커 레인코트'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방수·투습 기능성 소재 드라이 엣지를 사용한 제품이다. 드라이 엣지란 미세한 기공을 갖춘 특수 멤브레인(극히 얇은 막)이 비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외부로 배출해주는 기능성 소재다.
 
또한 봉제선에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seam sealing) 기법을 사용해 빗물 새어들 틈을 한 번 더 막았다.
 
이외에도 국화류의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이 해충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접근을 방지하는 안티 버그처리까지 적용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엠리밋 관계자는 "워커 레인코트는 화려한 색감과 프린트가 돋보여 비 오는 날 우의로는 물론이고 맑은 날에도 아우터로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하다"며 "해충 접근까지 방지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엠리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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