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코트, 트렌디한 디자인 ‘장패룩’ 압도
2012-07-15 14:08:20 2012-07-15 14:09:2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장마 시즌이 시작되면서, 레인 아이템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는 잦은 폭우로 레인부츠가 전성시대였다면 올해는 레인코트가 대세다.
  
레인코트라고 해 기존의 노란 레인 코트를 상상하면 오산이다. 올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인코트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판쵸 스타일에서부터 트렌치코트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선보여 한층 더 트렌디하다. 
 
스타일리시하게 일상생활에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를 높여준다.
 
컬러 또한 기존의 네이비, 블랙 등 어둡고 칙칙한 컬러감에서 벗어나, 비비드한 컬러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이태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FREDDY)’에서 일상 생활에서도 맵시 있게 착용할 수 있는 판쵸형 레인코트와 트렌치 코트형 레인코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인코트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장마 시즌 포인트를 살려주는 데일리 웨어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화사한 컬러감의 핑크, 오렌지, 제이드, 머스터드 총 4컬러로 선보이는 판쵸형 레인코트는 케이프 스타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트래킹이나 자전거 여행시, 아웃도어에서 컴포터블하고 가볍게 연출할 수 있다.
경량의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활동에 편안함을 부여하며, 언제 어디서건 자유롭고 간편하게 패킹해 휴대도 가능하다.
 
트렌치형 레인코트는 의류 표면에 얇은 코팅으로 물이 흡수되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하는 발수 기능이 가미된 제품으로 생활용 방수가 가능한 아이템이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감을 더해준다.
 
걸리쉬한 무드를 연출해주며, 얇은 소재감으로 속이 비치는 시스루 느낌으로 레이어드가 기대되는 스타일이다.
 
레인코트 스타일은 롱 티셔츠에 하의 실종 패션 또는, 숏 티셔츠 레이어링에 핫팬츠 스타일로 레인부츠나 비치 샌들을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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