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험멜코리아와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원주 동부와 험멜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무려 7년동안 용품 후원계약을 계속 잇게 됐다.
원주 동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기간은 오는 2015년까지 2년간이다. 원주 동부와 험멜코리아는 올시즌 신축 경기장인 원주종합체육관과의 상호협의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 동부 관계자는 "원주 동부는 험멜코리아와 스폰서쉽 계약기간 중 통합우승(2007-2008시즌)과 정규시즌 우승(2010-2011시즌) 등 챔피언결정전 3회 진출을 이룬 바 있다"고 양사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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