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오롱FnC 부문의 남성 어번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 는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 코너' 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리즈 코너'는 복합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신개념의 편집샵으로 'series;' (시리즈)를 비롯해 셔츠 라인 'Shirt by series' (셔츠 바이 시리즈)와 시리즈에서 직수입하는 다양한 수입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그 외 업사이클링 &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 (RE;CODE),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굿핸드 굿마인드 (Good Hand Good Mind)와 아로마 멀티 브랜드 L'er (레흐), 여성, 남성 액세서리와 소품 브랜드 등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 매장을 운영하기 힘든 패션 카테고리 내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판매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제공해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한경애 시리즈 상무는 "이태원에 오픈한 '시리즈 코너' 는 시리즈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신개념의 편집샵" 이라며 "매월 다른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만나게 될 팝업 스토어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패션을 만나는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남성 어번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 가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 코너' 를 오픈했다. (사진제공=코오롱 FnC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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