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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뽑는 서든어택 마스코트, '서든걸' 투표 실시
2013-04-08 15:32:26 2013-04-08 15:35:11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은 FPS(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서든걸'의 후보 4명을 공개하고, 이들 중 최종 서든걸을 선발하는 투표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서든걸 후보 모집에는 약 35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서류심사를 거쳐 총 4명이 선발됐고, 이 중 이용자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후보가 최종 서든걸로 결정된다.
 
투표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든어택 이용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후보를 최대 2명까지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오는 22일 곰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 개막식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서든걸은 이용자들을 대표하는 공식 홍보대사로, 게임 주요 업데이트와 이벤트 안내 홍보 영상 촬영과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메인 리포터 역할 등 각종 대외 활동을 펼치게 된다.또 수지, 박보영, 현아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을 대상으로 했던 게임 캐릭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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