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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계획 40년의 평가와 미래' 세미나 개최
2012-11-21 15:19:50 2012-11-21 15:21:35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국토연구원은 오는 22일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국토종합계획 수립·시행 40년을 기념해 '국토계획 40년의 평가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0년간의 국토종합계획에 대한 성과와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과 지방의 역할분담, 국민생활지향의 국토 도시정책방향, 국민복지 지향의 주택정책 방향 등 국토계획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로 ▲김동주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연구본부장 '대한민국 국토종합계획의 추진성과와 미래과제' ▲황희연 충북대학교 교수 '국민생활 지향의 국토·도시정책 방향' ▲배준구 경성대학교 교수 '중앙과 지방의 역할분담 강화를 통한 국토·지역발전의 새로운 방향' 등이 예정돼 있다. 
 
이후 ▲조남건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본부장 '중앙과 지방의 인프라 투자비용 분담체계 개선방향' ▲김경환 서강대학교 교수는 '국민복지 지향의 주택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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