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미국 최대 건축자재업체인 홈디포의 분기 순이익이 급감했다.
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홈디포의 지난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10억9000만달러(주당 순이익 60센트)에서 7억5600만 달러(주당 순이익 45센트)로 감소했다.다만 애널리스트의 전망치인 주당 순이익 38센트는 넘어선 모습이다.
이같은 실적부진은 미국 주택경기 침체로 리모델링 등이 줄어들면서 건축자재 수요도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홈디포는 올해 연간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8%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 당초 5% 감소보다 더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따라 연간 순이익도 24%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우지수에 편입돼 있는 홈디포 주가는 지난 17일 2.6% 내린 20달러를 기록했고 올해에만 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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