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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GE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
2012-03-14 14:11:55 2012-03-14 14:12:11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남선알미늄(008350)은 미국 자동차브랜드인 GM(제너럴모터스)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GM에 범퍼를 공급 중인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쉐보레 말리부를 비롯한 신차 출시 효과와 스파크(마티즈 후속모델) 등 양산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으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상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품질이나 기술력 측면에서 공정하고 까다로운 GM이 직접 선정하는 만큼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신규 모델 차량의 적용제품을 늘려 거래선을 강화하고 GM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최고 품질의 부품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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