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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광저우모터쇼서 차세대 GS 250 선봬
2011-11-22 16:35:54 2011-11-22 16:37:22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렉서스는 제9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 차세대 GS 250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GS 250은 기존에 공개된 차세대 GS 350과 GS 450h 이후 GS 라인업의 세번째 모델이다.
 
차세대 GS 라인업은 렉서스 디자인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스핀들 그릴'과 함께 새로워진 플랫폼과 서스펜션 등을 기본 골격으로 한다.
 
스핀들 그릴이란 렉서스의 독자성을 계승한 역사다리꼴의 어퍼 그릴과 로어 그릴을 조합한 스핀들 형상의 그릴이다. 공기역학적 특성을 향상시킨 스핀들 그릴은 향후 렉서스가 나아갈 프론트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GS 250은 2.5 리터 V6 엔진과 6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차량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충분한 파워와 경쾌한 핸들링 등을 갖추고 있다.
 
차세대 GS 250은 일본에서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GS 250외에도 LS 600hL, CT 200h등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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