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최문기)은 차세대 광통신기술인 `광가입자망(FTTH)' 관련 콘텐트 활성화를 위해 `2008 FTTH 서비스 및 콘텐츠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대회 공모는 `제작물 분야'에 ▲통신ㆍ방송 융합 정보통신서비스 ▲대용량 멀티미디어 에듀테인먼트 ▲대용량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대회는 또 `서비스 아이디어 분야' ▲게임, 영상, 교육, 정보통신 등의 서비스 및 콘텐츠 관련 내용 등을 공모한다고 ETRI는 설명했다.
고재상 ETRI 광통신연구센터장은 "새롭게 열리는 광통신 세계를 이끌어갈 뛰어난 감각의 서비스와 콘텐츠 발굴에 역량있는 일반인과 기업, 대학생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는 내달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ftth.re.kr)에 신청서를 접수, 같은 달 26일까지 공모작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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