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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백신 품질관리 강화 워크숍
2011-10-17 19:01:26 2011-10-17 19:02:45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백신 품질관리 선진화와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오는 21일 오전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는 현행 백신 품질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험법의 국제조화를 위해 올해 3월 식약청과 제약업체, 검사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다.
 
네트워크 참여 업체는 녹십자, 동아제약, 일양약품, 보령바이오파마, 엘지생명과학, 씨제이제일제당, 한국백신, 에스케이케미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한국노바티스 등 10곳의 제조 백신 제약사다.
 
2개 검사기관은 메타바이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등이다.
 
주요 내용은 ▲백신 숙련도 시험법 ▲DTP 및 백일해백신 무독화 시험법 매뉴얼 ▲WHO 국제공동연구(BCG, 엔도톡신 국가표준품 확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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