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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제회계기준 심포지엄' 개최
2008-07-28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금융감독원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국제회계기준(IFRS)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금감원은국제회계기준의 적용 및 감독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을 다음달 25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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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국제회계기준 적용의 국제적 일관성 확보와 바람직한 회계감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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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 국내· IFRS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 위원을 지낸회계학의 여왕캐서린 쉬퍼(Katherine Schipper) 듀크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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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회계기준(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하는 회계기준으로 현재 110여개 국가에서 채택되었거나 도입예정에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11년도부터 도입할 예정이며 IFRS의 핵심의 주재무제표가 개별에서 연결재무제표로 바뀌는 것이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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