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UN건물서 폭탄테러 발생
2011-08-26 21:35:29 2011-08-26 21:35:29
[뉴스토마토 지수희기자]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의 유럽연합(UN) 건물에서 26일(현지시각)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최소한 1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물을 실은 자동차가 유엔 정문을 통과해 4층 규모의 유엔 빌딩에 근접해 폭발했다.
 
목격자들은 또 이날 오전 11시쯤 거대한 폭발이 발생했고, 건물 한쪽이 무너져 내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레산드라 벨루치 제네바의 유엔 대변인은 "이번 폭발이 폭탄 공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폭발 현장에 출동해 사상자 구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지수희 기자 shji6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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