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VOCs는 발암물질 아니다" VOCs 배출 혐의로 기소된 데 반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01 16:20:1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여수산단 삼남석유화학은 발암물질을 포함한 '휘발성 유기 화합물 VOCs'을 대기 중으로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VOCs는 발암물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삼남석유화학은 또 여수공장에서는 벤젠이나 톨루엔 같은 화학물질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발암물질 배출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삼남석유화학과 삼남석유화학 법인은 지난해 11월 공정 배관 5군데 이상에서 배관이 단락돼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을 대기 중으로 배출한 혐의(대기환경보전법 위반)로 검찰에 적발된 바 있다. 이에 전라남도로부터 개선 명령을 받았으며 각각 벌금 200만 원씩 모두 400만 원의 약식 기소로 이어져 재판이 진행 중이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양지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도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재선임 대관람차·우주산단 등 47조 프로젝트 고삐…환경 '뒷전'은 우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