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소프라노 최정원이 다음 달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 '소프라노 최정원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최정원의 음악 여정을 조명하고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 한국 가곡을 통해 청중과 음악적 순간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프로그램은 카치니·바빌로프의 '아베마리아'를 비롯해 풀랑의 '사랑의 길',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바치는 노래', 번스타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나는 아름다와', 로저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모든 산에 올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한국 가곡도 무대에 오릅니다. '마중', '꽃피는 날',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어느 봄날', '첫사랑', '미별', '웰컴 투 한글',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이 프로그램에 포함됐습니다.
협연진도 무대에 함께 오릅니다. 김광현 지휘자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테너 림 팍, 피아니스트 문재원, 라임트리프렌즈가 출연합니다. 림 팍은 2022 알카모 국제 성악 콩쿠르 1위와 최고 테너상 등 5개 부문 특별상을 받은 성악가입니다.
최정원은 경희대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마쳤습니다. 중앙일보 중앙음악콩쿠르, KBS 신인음악콩쿠르, 한국성악콩쿠르 1위와 고태국콩쿠르 대상, CBS 창작가곡제 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오페라 무대에서는 '라보엠',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습니다. 미국 카네기홀 독창회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등과도 협연했습니다. 현재는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티켓은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입니다. 롯데콘서트홀과 놀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 포스터. (사진=콘서트디자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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