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왼쪽)가 1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손을 잡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부산=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마를 선언한 하정우 부산 북갑 보궐선거 예비후보 캠프 개소식을 찾아 '원팀' 정신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전 후보는 하 후보의 최대 강점인 인공지능(AI) 전문성을 언급하며 부산이 새로워지는 가장 강력한 조합이 탄생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전 후보는 10일 오후 부산 북구 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여러분 마음속에 하정우를 맡긴다"며 "하 후보가 북구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 후보는 특히 하 후보가 가진 AI 전문성을 전면에 부각했습니다. 전 후보는 "전재수 해양수도의 꿈과 하정우 AI 3대 강국의 꿈이 합쳐지면 천지개벽할 변화가 생긴다고 확신한다"며 "부산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원팀, 가장 강력한 조합이 탄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원팀이 돼 북구 발전의 골든타임 4년을 책임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 후보는 "지금이야말로 북구 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북구의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AI 전문성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하 후보는 또 "이재명-전재수-하정우로 이어지는 북구 발전의 무적함대를 통해 예산과 제도, 사람을 연결해 북구의 시간을 반드시 앞당기겠다"며 "북구 발전을 위해 부산시장과 강력하게 손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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