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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2024-04-15 08:59:38 2024-04-15 13:55:26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박현진 밀리의서재(418470)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12일 박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알렸습니다.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 (사진=밀리의서재)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밀리의서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 경영 실천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박 대표는 지난 3월 신임 대표로 취임한 이후 밀리의서재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서비스본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서 방식 고도화, 구독자 참여형 2차 콘텐츠 제작 등 AI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취임 한 달 만에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밀리의서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박 대표의 책임 경영 의지를 통해 회사 신뢰도 향상 및 주가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중기IT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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