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원 美시장 박리다매 공세
2010-10-07 12:18:30 2010-10-07 12:18:3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실적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본격적인 저가공세를 시작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첫 글로벌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원' 을 '옵티머스T'와 '옵티머스S'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 출시하며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옵티머스원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옵티머스원 판매목표 1000만대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겠다는 각옵니다.
 
T-Mobile에서 출시되는 옵티머스원은 '옵티머스T'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OS)를 탑재했으며, 3.2 인치 HVGA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300만 화소 카메라 기능을 갖췄습니다.
 
또다른 통신사인 스프린트에서는 '옵티머스S'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합니다.
 
옵티머스S도 안드로이드 2.2 OS와 3.2 인치 HVGA 정전식 터치스크린, 600MHz 프로세서와 32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습니다.
 
또 WiFi와 블루투스 2.1 등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2년 약정과 함께 50달러, 우리돈으로 5만5000원입니다. 갤럭시S와 비교한다면 30만원정도 싼데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옵티머스S와 옵티머스T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옵티머스원이 세계시장에 진출을 시작합니다.
 
LG전자는 그동안의 실적부진을 옵티머스원 시리즈와 윈도폰7인 옵티머스7으로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한편 팬택도 미국 시장에서 선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AT&T를 통해 초슬림 터치 메시징폰 '레이저'(Laser)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저'는 두께가 9.95mm에 불과해 현재까지 출시된 AT&T 터치 메시징폰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라 인기몰이가 예상됩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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