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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 개봉 3개월 전 해외 23개국 선판매
2022-03-11 15:11:59 2022-03-11 15:11:5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추격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가 유럽과 아시아 등 총 23개국에 개봉 전 선 판매 됐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 인기 원작 소설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 스틸. 사진=아센디오
 
액션 연기 베테랑 배우 장혁과 그의 전작 영화 검객으로 무협 판타지 사극 액션을 성공시켰던 최재훈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장혁은 극 중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은퇴 킬러 의강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을 모두 끝 마치고 올해 6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인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 확정 전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지역 8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을 포함 총 해외 23개국 선 판매를 확정 했다.
 
제작사 아센디오 관계자는장혁과 최재훈 감독의 스크린 속 화려한 액션과 아센디오의 영화 제작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운 만큼 높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유럽 아시아 등 해외 23개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까지 작품 선 판매 계약 체결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 중이고 덧붙였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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