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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만난 '신한플레이'…신규 광고 공개
2021-09-16 17:57:27 2021-09-16 17:57:27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신규 간편결제 플랫폼 '신한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방탄소년단이다. 신규 플랫폼의 각 기능을 상징하는 공간에서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영상으로 담았다. 호텔 로비, 음악 감상실 등에서 방탄소년단과 신한플레이의 다양한 기능을 감각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그려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신한day' 행사에서 프로모션 추첨 경품으로 ‘신한day with BTS’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기프트 박스는 위버스샵 공식 상품으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신한플레이 리브랜딩을 통해 결제부터 자산관리에 이르는 금융 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까지 한 데 아울러 진정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방탄소년단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신한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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