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증권은 10일
GS(078930)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호조와 상장 가능성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8천000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윤솔 현대증권 연구원 "2분기 영업수익은 전분기 1524억원대비 크게 증가한 3946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분법평가이익이 전분기 1348억원에서 377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는데 백화점과 마트 매각을 통해 약 6360억원의 매각차익이 계상된 GS리테일로부터의 지분법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정제마진 개선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3.1% 증가한 1조2215억원에 달하고 경유마진 강세로 9월 가동될 HOU의 가치가 부각되는 등 GS칼텍스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회사 GS리테일 상장시 GS의 주당 순자산이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며 "자회사로부터의 수입배당금 증가와 브랜드로열티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배당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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