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하이드로젠 7, 한국 시승행사 성공적 개최
약 300여명 BMW의 수소자동차 기술을 체험
입력 : 2008-05-16 16:20:09 수정 : 2011-06-15 18:56:52
BMW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청정 에너지인 수소를 연료로하는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 ‘BMW 하이드로젠 7(BMW Hydrogen 7)’ 10일간의 시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일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BMW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BMW 그룹의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팬턴 및 BMW의 수소자동차 담당자 마이클모이러 등이 직접 하이드로젠 7을 소개했으며, 이후 10일 동안 시승행사와 전시가 계속됐다
.
BMW코리아는 이번 한국 시승행사를 위해 액화 수소 충전시설을 독일에서 직접 들여와 BMW 이천 물류센터에 임시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매일 액화수소 충전 시연회도 진행해 미래의 에너지원인 수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이만의 환경부장관, 강영훈 국제연합환경계획 총재, 최열 환경재단 대표, 이영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김종원 에너지학회 단장,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권영후 오성화학 회장, 백정호 동성화학 회장 등 77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직접 수소자동차를 운전하며 인류의 미래를 위한 고민과 노력에 동참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여명의 일반인도 직접 시승에 참여해 약 300여명이 BMW의 수소자동차 기술을 체험했다.

BMW
코리아는 하이드로젠 7을 시승한 VIP들은 기존의 가솔린 승용차와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주행성능과 승차감에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BMW 하이드로젠 7을 체험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석유로 만든 아스팔트위에 정작 화석연료의 고갈로 차가 다니지 못하고 도로가 텅 비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워진다, “환경과 미래를 위한 대체에너지에 대한 연구에 모두가 힘을 합칠 때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축구선수 이천수씨는 뛰어난 승차감이나 기존 7시리즈와 다를 바 없는 퍼포먼스에 매우 놀랐다평소 막연하게만 생각됐던 친환경기술이 이렇게 가까이 왔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BMW코리아는 친환경 자동차기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인 수소의 인지도를 제고시킨다는 이번 투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투어를 마친 BMW 하이드로젠 7은 향후 중국으로 옮겨져 북경올림픽과 함께 하며, 중국 대륙을 누비며 월드투어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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