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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메가박스에 가면 ‘송가인’과 만난다
2021-01-26 10:33:03 2021-01-26 10:33:0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몰티플렉스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가인이어라실황과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얘기를 담아냈다. 특히 2019년 최고의트로트 대세로 자리잡은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리와인드영화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박스는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그의 솔직한 얘기를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 상영을 결정했다.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과 몰입감,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인터뷰 등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설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독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오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 100여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메가박스 현장 및 온라인, 그리고 타임커머스 티몬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티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좌석 한 칸 띄어앉기 및 관람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영화 관람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 지점 상영관 및 로비에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직영점에 관객의 체온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패스(비접촉 체온 측정기) QR코드 인증 방식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등을 확대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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