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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홈쇼핑서 판매
2010-07-01 12:34: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미쓰비시모터스(MMSK, 대표이사:최종열)는 2000만원대 대표적인 수입세단인 랜서를 CJ오쇼핑을 통해 1일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동안 판매한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실용성과 실속을 중요시하는 고객을 위해 CJ오쇼핑과 제휴하여 홈쇼핑 특별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방송을 통해 랜서를 구입하는 고객은 월할부금 15만 8640원의 36개월 유예할부프로그램 또는 10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홈쇼핑 방송을 보고 전화로 시승예약을 하면 되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랜서를 시승할 수 있다. 계약은 시승후 전문 영업사원과의 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미쓰비시 랜서는 1973년 출시 이후 9번의 진화를 거치는 동안 자동차의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온 모델이다.
 
2000만원대 엔트리수입세단의 대표모델인 랜서는 개성있는 스타일과 함께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풍부한 편의사양을 확보하고 있다.
 
또 랠리를 통해 검증된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수입차 업계 최고수준인 4년/10만km의 무상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스페셜 모델 2750만원, 다이내믹 모델 299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쓰비시모터스 홈페이지(www.mmsk.co.kr) 또는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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