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오리온, 전국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간식상자 지원
2020-10-20 10:06:20 2020-10-20 10:06:20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총 7000천만원 상당의 특별 제작한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지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간식 박스는 특별 제작된 것으로,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총 6만2000여 개의 오리온 인기 스낵을 담아 구성됐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621곳 선별진료소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별 제작한 간식박스. 사진/오리온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