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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3년, 국내 정식 론칭
롯데·현대백화점서 구입 가능
2021-04-21 14:18:48 2021-04-21 14:18:48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모델들이 발렌타인 23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그간 면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발렌타인 23년을 앞으로 전국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23년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렌타인 23년은 2019년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이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최소 23년 숙성된 희소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에 부드러운 버터카라멜, 바닐라 향 등 풍미를 선사한다.
 
패키지도 발렌타인 23년만의 우아함과 품격의 깊이를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전반에 더해진 골드 포인트는 모던한 기품과 가치를 더했다는 게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설명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시그니처인 21년산과 30년산 사이의 라인업 확장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자신의 취향을 맞는 발렌타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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