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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랑

11. 만민공동회 (1898)

독립협회가 개최한 대규모 민중 집회다. 서울 종로에서 시민들이 모여 정치·사회 문제를 논의했다. 외국에 대한 이권 양도를 반대했다. 정부의 독단적인 국정 운영도 비판했다. 관민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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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 조직이 만민공동회와 출동하다.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는 1898년 독립협회가 주도해 시작했지만 곧 서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중 정치집회로 발전했다. 상인·학생·지식인·일반 시민 등이 참여했고, 러시아 등 열강의 이권 침탈에 반대하며 자주독립과 민권, 정치개혁을 요구했다. 특히 독립협회 간부 체포 뒤에는 시민들이 42일간 철야시위를 벌였다. 재미있는 뒷얘기는 보부상 중심의 황국협회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만민공동회와 충돌했다는 것이다. 결국 고종과 수구파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 1898년 12월 만민공동회를 강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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