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프랑스향 광케이블 다산네트웍스에 직접 공급
2019-05-13 14:50:08 2019-05-13 14:50:0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광섬유 모재 제조업체 대한광통신(010170)이 지난 2017년 체결한 프랑스향 50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 계약 상대방을 대한전선에서 다산네트웍스로 변경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한광통신은 다산네트웍스가 수주한 프랑스 전역 광가입자망(FTTH) 구축 사업에 대한전선을 통해 광케이블을 납품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계약 이후 대한광통신의 글로벌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라 다산네트웍스와 직접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대한광통신은 지난해 5월 다산네트웍스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에 앞장서 왔다.
 
박하영 대한광통신 대표는 "대한전선의 중개 없이 구매자와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회사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증명하는 것"이라며 "계약금액 500억원 중 156억원이 지난해 매출에 반영됐고 올해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고품질 광케이블의 순조로운 공급을 통해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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