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1분기 영업익 166억원 52.9% 감소… "전방산업 시황 부진 영향"
매출 7807억원 5.91% ↓… 수출 확대로 수익성 확보 기대
2019-05-03 14:14:12 2019-05-03 14:14:12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세아베스틸이 조선업,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시황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로 실적이 줄어들었다. 
 
세아베스틸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07억원, 영업이익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8297억원 대비 5.91% 감소했으며 전분기 7813억원 대비 0.08%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352억원 대비 52.91% 감소했으며 전분기 317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492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2.5% 증가, 흑자전환한 것이다. 
  
사진/세아홀딩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올 초부터 이어진 에너지향 고부가치 제품판매량 호조에 따른 수익성 향상했다"면서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철스크랩 및 전극봉 등 원부자재 가격 안정세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서 실적이 하락한 것은 전방 수요 산업인 건설과 자동차, 조선업 시황 부진으로 수요가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라면서 "다만 향후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확대와 판매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확보가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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