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웅진코웨이가 올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웅진코웨이는 1분기 매출액 7093억원, 영업이익 135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9.5%, 영업이익은 2.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 늘었다.
특히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역대 모든 분기를 통틀어 최고를 기록했다고 웅진코웨이는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국내외 렌털 판매 호조와 해외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안정적 해약률 유지 등을 배경으로 꼽았다. 국내 및 해외 렌털 판매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4% 증가한 53만1000대의 렌털 판매량을 달성해 분기 최대 렌탈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이미지/웅진코웨이
해외 사업 매출액은 주요 해외 법인의 성장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1.6% 증가한 1590억원을 기록했다.
제품 해약률은 지난해 동기보다 0.01%포인트 감소한 1.01%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렌털폐기손실 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13.8% 감소한 87억원을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올 2분기 신제품인 '1.5세대 의류청정기' 등 전략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 인력 확대를 통한 조직 성장과 해외사업의 지속적 확대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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