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삼성중공업이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적자 규모는 줄어들었다.
삼성중공업은 29일 올해 1분기 매출 1조4575억원, 영업이익 적자 333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6.9%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분기 1337억원에서 대폭 개선됐다.
이번 실적은 고정비 영향 등으로 6개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손실이 직전 분기 1337억원 대비 1000억원 이상 개선되면서 5분기 만에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고정비 영향 등으로 적자 333억원을 기록했으나, 직전 분기 대비 1000억원 이상 개선되며 5분기만에 적자 증가세가 꺾였다"면서 "2분기 이후에는 매출 규모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