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9, 삼성전자 5G 기술로 본다
GSMA와 협력해 ‘모바일 월드 라이브’ 생중계
2019-02-19 15:00:00 2019-02-19 15:06:46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19’를 생중계한다. 자사의 5G 상용 장비와 단말을 활용, 앞선 기술력을 과시한다는 계획이다. 
 
CES2019 삼성전자 전시관 입구.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19에서 공식 주관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협력해 5G 공식 방송인  '모바일 월드 라이브(Mobile World Live)'를 생중계한다. 
 
모바일 월드 라이브에는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미국에서 상용화한 5G 기지국(AU)과 단말(CPE)이 활용되며,  최대 1Gbps의 초고속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모바일 월드 라이브는 스페인 피라 그랑 비아 전시장과 바르셀로나 지역 280여개 호텔에 생중계되고,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로써 MWC19 관람객을 비롯해 전 세계 시청자들은 기존 유선 광케이블을 대체한 삼성 5G 상용 기지국과 단말로 전송한 고화질 영상(HDTV)을 지연시간 없이 모바일 월드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5G 기술로 제공되는 생방송은 TV와 동영상 좌측 상단에 ‘Broadcast Over Samsung 5G’로고가 표시될 예정이다.
 
서기용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인 MWC19에서 삼성전자의 앞선 5G 기술을 활용해 미래 방송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5G 통신의 특장점인 초고속,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스프링햄 GSMA 미디어 컨텐츠·방송 담당은 “모바일 월드 라이브는 보다 생생하게 행사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이동통신 기술을 시도해왔으며, 올해에는 삼성전자의 5G 상용기술로 시청자들에게 끊김 없는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삼성전자와 GSMA는 5G기술을 활용해 실감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